돼지갈비로 오랜만에 상차림을 준비했어요
그제 돼지왕갈비 배송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
후라이팬에 구웠는데..불을 약하게해서 구웠더니 타지도 않고 잘구워졌어요.
돼지갈비가 다익은후에 팬에 남아있던 양념을 불을 좀 세게해서 졸여주었더니
더 맛나보이네요.ㅋ
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, 어른들 맥주안주로~
집에서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으네요
밤공기는 벌써 가을문턱에 들어선듯,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아요~
오늘은 돼지갈비를 맥주안주삼아, 불토를 즐겨야겠는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