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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도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.

보리촌
2013.06.19 00:14 5,185 0

본문

> > > 집에서도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. >
 
 
고객님들의 구매후기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어 올려드립니다~ 참고하세요^^
 
 
 [구매후기]
 
보리촌 보리냉면~ 잘 먹고 있습니다.
 
 
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,,,
보리촌푸드쇼핑몰에서 갈비를 주문했더니
이벤트라고,,ㅋㅋ
이렇게 보리냉면을 5인분이 덤으로 갈비에 붙어서 왔더라구요.
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덤으로 받으니 기분은 최곱니다^^
 
오늘 운동하고 오니 땀이 삐질삐질...
어찌나 후덥지근한지...
머릿속은 며칠전 덤으로 받은 보리냉면생각만 나더군요,,
보리냉면으로 물냉면해먹어야지~~~
집에 오자마자 가스레인지에 물부터 올렸습니다.
냉동실에 넣어둔 보리냉면 꺼내고,,,
급하게 꺼내다 찢어진 보리냉면 봉지.. 버렸다 집어올려 잘펴구
한컷 찍어올립니다...ㅋㅋ
 
 
 


 
 
남은 보리냉면을 위생봉지에 꼭꼭싸메어 냉동실로~^^
 
 



냉면육수도 냉동실에 두었더니 땡땡하게 얼어있네요.
급한마음에 냉면삶을물에 냉면육수를 먼저 넣어 살짝녹였습니다^^
 
 


 
 
오이채썰어 넣고 삶은 계란 반으로 잘라 얹구
비빔장약간 넣구 통깨도 좀 뿌리고 식초,겨자도 입맛대로 살짝~^^
 
 
 


 

준비한 고명이 없어 좀 빈곤해 보이긴 하지만
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정말 생각나는 물냉면~~
시원하면서 쫄깃하고~ 비빔장을 살짝넣었더니
칼칼한 감칠맛까지~

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물냉면~~~

왕~~~ 보리촌보리냉면 넘 넘 넘 맛있어요~~~^^

배는 부른데~ 또 냉면생각이,,ㅋㅋ
내일은 비빔냉면으로 해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^^
 
보리촌 보리냉면 잘 먹고 있습니다~
감사합니다^^
 

 
[왕초보요리사]모모의 물냉면,비빔냉면 만들기 도전~~~
 
 
 
 
 
아~ 덥다.. 벌써 여름인가보아요^^ 
 

냉면의 계절이지요.ㅎㅎ 
 
밖에서 사서 먹으면 7,000원은 써야는데 
 

귀에 못이 박혀라하고 시원한 냉면을 소리쳐 찾는 남편을 위해 
 

인터넷을 웹질하다 보리촌푸드 칡냉면골드를 구입했어요. 
 

그냥 칡냉면 아니고 칡냉면골드란다~ 골드! 
 
 HACCP마크도 보이네요~^^ 
 
깔끔하고 쫄깃한 면발 그대로~ 살아있는 전통의 맛 그대로~
 
보리촌푸드 칡냉면 골드~ㅎㅎ
 


 
세상 참 좋아졌어요~ㅎㅎ 
 

이제 시장에 나가지 않아도 앉아서 클릭 몇번하고 앉아서 기다리면 
 

물건을 내게 척~하고 안겨주네요^^ 
 
울신랑은 물냉면~ 저는 비빔냉면^^ 
 

냉면 만들어 먹어볼까요~ㅎㅎ 
 

벌써부터 침이 꼴깍~ㅎㅎ 
 
요리 왕초보이니 실수가 있더라두 이쁘게 봐주세용~~~ 
 
 
저는요~ 
 
달걀을 먼저 삶아요~  
 
냉면엔 달걀을 넣어야 맛나더라구요^^ 
 
 

꽁꽁얼어있는 육수를 물에 담궈놓아요 
 
고명으로 올릴 야채준비~ 
 

   냉장고 뒤져보니 ㅠㅠ 야채가 별로 없어요 
 
ㅋㅋ 오이하고 ,,, 토마토가 있네요^^ 
 
당근도 좀 넣어볼게요~^^ 
 
 


냉면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더니 얼어있어요 
 

   찬물에 한번 헹구어 면을 풀어놓아요 
 
친정엄마가 그럴게 하시더라구요~^^
 
 
 
물이 펄펄 끓으면  면을 넣고 삶아요 

 
 (면을 넣고 끓고난뒤 1분정도 삶아요) 
 

준비해둔 망에 삶은면을 부어요.  
 
그리고 찬물을 틀어 팍팍 치대면서 면을 씻어요^^ 
 
 

 
그릇에 1인분씩 면을 담고  
 
울신랑것은 육수붓고 고명얹어서 양념장 반스푼넣고 물냉면~ 
 
 

 
내것은 양념장 한스푼 반넣고 고명얹고 참기름 한수저넣으면 비빔냉면~^^
 
마지막으로 달걀올리고 깨를 왕창 뿌리고~ 
 
 


 
울신랑것두 달걀넣구~ 사진한컷^^
 
ㅎㅎ 맛있겠죠~~~^^ 
  

폭풍흡입하느라 정신없어서 중간사진은 없어요~^^ ㅎㅎ
 
 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^^
 
 
 
 이건 울신랑이 비운 그릇^^ ㅎㅎ
 

  
이건 모모거~^^
 

 
울신랑 매일매일 아침마다 냉면해달래요~ 
 
울신랑의 냉면 사랑~ 못말려요^^
 
그런데 어쩌죠~??? 
 
모모두 또 먹고싶어요~~~~ㅎㅎ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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